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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내딸 이미소, 출국 전 형사 만나 진술”…무슨 내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25 11:32
2018년 8월 25일 11시 32분
입력
2018-08-25 11:29
2018년 8월 25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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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배우 김부선 씨(57)가 25일 이재명 경기지사(54)와의 스캔들 의혹과 관련, 자신의 딸인 배우 이미소 씨(30)가 형사를 만나 진술했다고 전했다.
김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눈물로 낳은 내 딸 미소. 출국 전 형사 만나 진술했대요. 형사가 말했어요. 내 딸 다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부선은 해당 게시물 댓글을 통해 “미소가 어떤 기자에게 이재명 사진 삭제 않았고 2010년에 맡긴 노트북은 현재 싱가폴에 있대요. 형사가 말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따르면, 김 씨의 딸 이 씨는 20일 국외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다. 그는 “이재명 거짓말 때문에 떠나는 거다. 보금자리 쫓겨나는 애처로운 내 새끼”라며 “다 잃었다. 더 이상 잃을 명예도 체면도 없다”고 말했다.
김 씨는 22일 경찰에 피고발인으로 출석하면서도 “이재명의 터무니없는 거짓말 때문에 저와 제 아이가 인격살해를 당하는 지경까지 왔다”, “제 딸은 눈물로 낳은 아이인데 그 아이를 못 보고 (딸이 해외로) 떠났다. 저도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경찰 출석 통보 이유에 대해 “동기는 제 아이다. 아시다시피 전 미혼모”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김 씨는 경찰서에 들어간 지 30여분 만에 수사팀에 진술 거부의 뜻을 밝히고 귀가했다. 김 씨는 “이 지사의 거짓말을 밝힐 결정적 증거를 경찰에 제출했다. 변호사를 선임해 다시 조사받겠다”고 밝혔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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