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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강도 사건, 올해 경북서만 3차례…“경비인력 배치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07 20:54
2018년 8월 7일 20시 54분
입력
2018-08-07 20:50
2018년 8월 7일 20시 5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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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지방경찰청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은 6월부터 경북 지역에서만 3차례 발생했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8분경 경북 포항시의 새마을금고 용흥지점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해 현금 456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북 지역 새마을금고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5일에는 경북 영천시 작산동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2000만 원을 빼앗은 강도는 같은 날 자택에서 검거됐다.
약 1달 뒤인 7월 16일에도 경북 지역 새마을금고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현금 4380만원을 빼앗고 달아난 강도는 범행 3일 만에 영주시의 한 병원에서 검거됐다.
경북 지역 새마을금고에서 강도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도민들은 보안시스템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7일 포항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 당시 현장엔 경비 인력이 배치돼 있지 않았다. 아이디 umin**** 새마을금고 강도 기사에 “새마을금고에 경비 좀 배치해라 이젠 좀 할 때 안됐냐? 맨날 털리네”라고 꼬집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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