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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땅콩볼’서 1급 발암물질 아플라톡신 기준 초과 검출…판매중단·회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02 17:11
2018년 8월 2일 17시 11분
입력
2018-08-02 16:31
2018년 8월 2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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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홈페이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우농(경기도 오산시 소재)이 제조해 판매한 \'오징어 땅콩볼\' 제품에서 총 아플라톡신(Total Aflatoxins)과 아플라톡신B1이 기준 초과 검출 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아플라톡신은 15.0 ㎍/㎏ 이하, 아플라톡신B1은 10.0 ㎍/㎏ 이하로 검출돼야 하지만 해당 제품에는 아플라톡신이 363.8 ㎍/㎏, 아플라톡신B1이 118.2 ㎍/㎏ 검출됐다.
아플라톡신은 곰팡이 독소의 일종으로 B1‧B2‧G1‧G2 등 네 종류가 존재하는데 이중 B1은 가장 강력한 독성을 나타내 국제암연구소(IARC)가 분류한 1군 발암물질이다. 아플라톡신에 노출되면 성장장애, 발달지연, 간 손상 및 간암을 유발한다.
한편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12월 21일로 표기된 제품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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