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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이효리, 제주 4·3 사건 추념식 내레이션…루시드폴은 추모 공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03 10:33
2018년 4월 3일 10시 33분
입력
2018-04-03 10:00
2018년 4월 3일 10시 0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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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V 국민방송 캡처
가수 이효리(39)가 3일 제주 4·3 사건 70주년 추념식 내레이션을 맡는다.
이효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제주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진행 중인 제70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내레이션을 할 예정이다.
이날 검은색 정장을 입고 일찌감치 현장을 찾은 이효리는 연단 앞에서 내레이션 리허설을 마쳤다.
이효리는 결혼 후 제주에서 거주하고 있다. 남편 이상순과 함께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활약 중이기도 하다.
이날 추념식엔 가수 루시드폴이 추모 공연을 한다. 루시드 폴도 제주에서 감귤농장을 운영하는 제주도민이다.
한편, 제주 4·3 사건은 1947년 3월 1일 경찰의 발포사건을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 발생한 봉기로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민간인들이 희생당한 사건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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