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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산불 발생…진압 어려운 이유는? “강풍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28 08:41
2018년 3월 28일 08시 41분
입력
2018-03-28 08:20
2018년 3월 28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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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동아일보DB)
28일 강원도 고성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으나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6시 14분에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에 위치한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죽왕면 가진리의 마을 쪽으로 번지고 있다.
산림 당국은 헬기 4대, 공무원과 산불진화대, 경찰 등 500명을 투입했으나 진화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 고성에는 강풍주의보·건조 경보가 모두 발령된 상황.
강원 고성 등 동해안에는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발표됐다. 또한 고성 등 동해안 6개 시·군에는 건조 경보가 내려졌다.
이와 관련, 고성군청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앞으로 헬기 10대를 더 투입할 계획이다. 산불 진압은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마을 주민들은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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