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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朴 제부’ 신동욱 “유진룡, ‘고자질의 극치’ 꼴”…‘박근혜 웃음’도 언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14 15:22
2017년 6월 14일 15시 22분
입력
2017-06-14 15:12
2017년 6월 14일 15시 1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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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캡처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4일 박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61)을 맹비난 하면서 재판 중에 보인 박 전 대통령 웃음의 의미를 설명했다.
신동욱 총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진룡 작심 증언, 고자질의 극치 꼴이고 개 짖는 꼴”이라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웃음은 ‘XX개는 헛웃음이 약이다’ 꼴”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진룡 전 장관을 향해 “기르던 X개도 주인은 물지 않거늘 하물며 장관까지 한 양반이 XX병 걸려 주인 문 꼴”이라면서 “세상에 믿을 X 하나 없다 선언한 꼴”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앞서 전날 유진룡 전 장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청와대의 인사 전횡을 비판했다.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55)가 반대 신문을 하는 과정에서 유진룡 전 장관에게 소리치는 모습을 본 박 전 대통령은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이내 고개를 숙이고 표정 관리를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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