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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해는 지금 벚꽃 잔치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04-03 03:00
2017년 4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17-04-03 03:00
2017년 4월 3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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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가 열린 지 이틀째인 2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이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3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부산 19도, 광주 청주 20도, 대전 대구 21도로 포근하겠지만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고 새벽에는 안개 끼는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창원=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진해
#벚꽃
#진해 군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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