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대전시티즌 발전기금’ 1억 전달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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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향토기업인 금성백조 정성옥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25일 권선택 대전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에게 내년 창설 20주년을 맞는 대전지역 프로축구단 대전시티즌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정 회장은 “대전시티즌이 153만 대전시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구단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정대식 금성백조 부사장, 정 회장, 권 시장, 윤정섭 대전시티즌 사장.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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