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0] 이투스247 기숙학원, 영역별 학습법 제시 ②수학영역

  • 에듀동아
  • 입력 2016년 8월 5일 10시 52분


코멘트


수능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부터는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문제풀이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효율적인 마무리 학습이 필요하다. 재수기숙학원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독학재수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투스247 기숙학원이 수능을 100여일 앞두고 주요 과목의 영역별 수능 대비 학습법을 소개한다. 두 번째로 소개할 학습법은 수학 영역에 관한 학습법이다.


첫째, 기본 개념에 충실하자

수학 실력은 기본 개념을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에서 판가름 난다. 수학 문제 유형은 기초계산 문항, 개념이해 문항, 개념활용 문항, 단원 간 연계문항 등 여러 문항들이 있는데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이 문제를 내가 풀 수 있는지, 없는지는 문항을 보는 순간 결정된다.

하지만 수능을 100여일을 앞둔 지금, 풀 수 없는 문제가 많다고 해서 수험생들이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하기에는 위험 부담이 크다. 기존에 갖고 있는 개념과 연계된 문항들을 충분히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수능 기출 문제를 꼼꼼히 분석하자

현 시점에 적합한 수학 영역 학습법은 기본 개념에 충실하면서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이투스247 기숙학원은 그 중에서도 수능 기출문제를 꼼꼼히 분석할 것을 제안한다. 수능에 출제되는 30문항 중 변별력을 위한 4~5문항을 제외한 25~26문항은 기존에 출제된 유형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문항들이다. 이러한 문항들은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므로 방심하지 말고 기초 계산력과 유형문제를 충분히 연습해야 한다.


셋째, 자주 틀리는 문제유형을 꼭 찾아라

최근 수능 수학 난이도가 쉬워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별력 있는 문항은 항상 존재하며 그러한 문제들이 수험생들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변별력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주 틀리는 문항들 즉, 나에게 약점이 되는 문항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이러한 문항들은 대부분 수험생들이 싫어하는 문항들이거나 자신이 많이 안 풀어본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아무리 싫어하는 문항(문제 유형)일지라도 자신에게 익숙해지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양한 문제 접근법을 고민해야 한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