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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여성배려칸 시범운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6-23 05:21
2016년 6월 23일 05시 21분
입력
2016-06-23 03:00
2016년 6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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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는 1호선에 출퇴근 시간 동안 임산부, 영유아 및 어린이 동반 여성을 위한 여성배려칸을 마련하고 3개월간의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첫날인 22일 여성배려칸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도 그 말이 무색할 지경이었다. 좌석에 한 남성이 앉아 있고 임신부가 그 앞에 서 있다.
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부산도시철도
#여성배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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