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 6월 모평 종료 후 과목별 등급컷 및 결과분석서비스 제공

종로학원은 2일(목) 실시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 종료 직후 종로학원 홈페이지에서 과목별 등급컷을 비롯한 결과분석서비스와 수시, 정시 통합 합격 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모의평가는 고3 및 재수생이 올해 처음으로 함께 응시하는 시험으로,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 △국어 문이과 통합 △수학 출제범위 변경 등 변화가 많은 상황에서 과목별 출제난이도를 면밀히 살펴 향후 학습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아울러, 고1, 2 학생들도 부산시교육청이 주관하는 모의고사를 동시에 치룰 예정으로, 종로학원은 고1, 2 등급컷 서비스를 고3들과 마찬가지로 시험 종료 직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이날 시험이 종료된 직후 종로학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주요내용은 △과목별 예상등급컷 △빠른 채점 서비스 △지원가능대학 배치표 서비스 △종로학원 강사진의 주요 오답문항 해설강의 △영역별 출제경향과 학습전략 △오답률 높은 문항 확인 서비스 등이며 학생들은 6월 모의고사 예상 성적을 토대로 지원 희망대학의 합격가능성 여부를 예측해볼 수 있는 수시․정시 통합 합격예측 서비스도 이용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시험 종료 직후 오픈돼 PC와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종로학원 홈페이지 참조.

한편, 종로학원은 6월 모평 다음날인 3일(금)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 체육관에서 ‘종로학원 2017 대학입시 긴급 설명회’를 연다. 대교협의 대학별 전년도 합격점수 공개 및 프라임 사업 선정대학의 인문계열 모집정원 축소 발표 등 2017 대학입시가 당초 발표했던 내용과는 큰폭으로 변화됨에 따라 종로학원은 금번 설명회에서 달라진 주요 내용을 집중 분석하고 그에 따른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선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 △김명찬 종로학원 학력평가연구소장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 △장문성 종로학력개발원장이 연사로 나선다. 6일(월) 이후에는 전국 주요도시에서도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종로학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사전 예약 후 설명회 참석자에 한해 설명회 당일에 종로학원, 종로학평, 하늘교육에서 새롭게 분석한 입시자료를 스마트폰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