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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고속도로 정체 극심…‘이날’은 피하세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5-03 17:15
2016년 5월 3일 17시 15분
입력
2016-05-03 17:12
2016년 5월 3일 17시 12분
조은아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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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황금연휴(4~8일)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5일 오전과 7일 오후는 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이 때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황금연휴 특별교통대책을 3일 발표했다. 교통량은 지난해 광복절 임시공휴일과 과거 주말 교통량 데이터를 토대로 추정한 결과다.
대책에 따르면 차량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황금연휴 때 주요 도시 간 평균 이동시간은 지방 방향의 경우 4월 주말 평균에 비해 50분~2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 방향 평균 이동시간은 4월 주말 평균보다 30분~2시간 정도 더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이 기간 평균 이동시간은 서울에서 출발할 때 대전 3시간 20분, 부산 6시간 25분, 광주 5시간 40분, 목포는 6시간 40분, 강릉 6시간 20분이 각각 걸릴 것으로 추정됐다.
서울로 올라올 때에는 대전 3시간, 부산 5시간 40분, 광주 4시간 45분, 목포 5시간 40분, 강릉 5시간 45분이 각각 필요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토부는 이 기간에 지난달 개통한 수원~광명 민자 고속도로(27.4㎞)와 3월 개통한 진주시 국도대체 우회도로인 정촌~호탄(3.28㎞) 등을 이용할 것을 추천했다. 국도 15호선인 순천 외서~보성 벌교(9.2㎞)도 3월에 확장돼 이용할 만하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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