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중국어, 중국한어수평고시(HSK) 풀서비스 실시

해커스 중국어는 16일 중국한어수평고시(HSK) 시험을 앞두고 시험 전에는 적중 예상특강을, 시험 당일에는 총평 강의를 공개하는 ‘HSK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험 전에 진행되는 HSK 온라인 무료 특강에서는 HSK 급수별 전문가인 오민경(4급), 김동한(5급) 강사의 최신 출제 경향 분석과 영역별 문제풀이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예상문제는 교보문고 외국어 베스트셀러 HSK 기준 1위에 오른 ‘新HSK 한 권으로 합격’ 시리즈를 집필한 해커스 新HSK 전문 연구소가 직접 출제한다.
16일 HSK 시험 직후에는 당일 시험에 대한 총평 강의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직접 시험에 응시한 오민경 강사의 총평 강의를 통해 논란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음 시험을 위한 준비전략도 세워볼 수 있다.
해커스는 이와 함께 ‘HSK 풀서비스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16일 HSK 시험 총평강의 업로드 전까지 해커스 중국어 사이트에서 무료 문자 알리미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기프티콘(30명)’과 ‘해커스 중국어 HSK 4급·5급 종합인강 50% 할인쿠폰(4명)’ 등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무료 문자 알리미는 풀서비스 콘텐츠 업로드 시 안내 문자를 발송해 풀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커스 중국어 관계자는 “HSK 풀서비스를 통해 시험 전 최종 마무리용 학습 자료부터 시험 당일 정답ㆍ총평확인까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면서 “특히 성적 발표일을 기다릴 필요 없이 미리 채점해보고 자신의 합격여부 및 점수대를 확인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16일 시행되는 HSK 시험의 성적조회는 5월 16일부터 가능하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