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날씨… 전국 벚꽃 개화시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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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28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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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벚꽃에 찾아온 첫 손님 벚꽃에 찾아온 첫 손님6일 봄비가 내린 뒤 부산 수영구 부산배화학교 정문의 벚나무가 마침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부산에서 꽃이 일찍 핀 이 벚나무에 동박새가 앉아 꿀을 빨고 있다. 부산=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포토 에세이] 벚꽃에 찾아온 첫 손님 벚꽃에 찾아온 첫 손님6일 봄비가 내린 뒤 부산 수영구 부산배화학교 정문의 벚나무가 마침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부산에서 꽃이 일찍 핀 이 벚나무에 동박새가 앉아 꿀을 빨고 있다. 부산=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포근한 봄날씨… 전국 벚꽃 개화시기 보니

28일 포근한 봄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 4도로 전날인 27일보다 약간 높을 예정이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대구와 강릉 20도 등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포근한 봄날씨에, 벚꽃 개화 시기도 주목받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벚꽃은 23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서울 4월 6일 ▲인천 4월 9일 ▲춘천 4월 8일 ▲강릉 4월 2일 ▲부산 3월 26일 ▲여수 3월 29일 ▲통영 3월 28일 ▲광주 3월 29일 ▲전주 3월 31일 ▲대구 3월 26일 ▲포항 3월 27일 ▲대전 3월 31일 ▲청주 4월 3일에 개화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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