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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가루비, 믿고 먹는다”… 타코야끼볼, 입소문에 ‘후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1 11:58
2016년 3월 11일 11시 58분
입력
2016-03-11 11:50
2016년 3월 11일 11시 50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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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태 인스타그램
지난 2014년 허니버터칩 열풍이 어마어마했죠. 편의점에서는 과자를 진열하기도 전에 동이 났고요. 마트에서는 끼워팔기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허니버터칩을 인기 과자로 올려놓는데는 ‘SNS 입소문’이 한몫했죠.
그런데 제2의 허니버터칩 조짐(?)이 보이는 과자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해태의 타코야끼볼인데요.
타코야끼볼은 일본의 대표적인 길거리음식인 타코야끼에서 착안한 문어맛 스낵이라고 하네요.
현재 타코야끼볼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수백 여개의 후기글이 나옵니다. 지난달 22일 출시돼 3주도 채 되지 않았는데 말이죠.
사진= 인스타그램
반응은 대체로 좋습니다.
▲ 달콤하고 짭짤해서 맥주 안주로 딱이다
▲ 요즘 SNS에서 맛있다길래 먹어봤는데 괜찮더라
▲ 이제 타코야끼 대신해 이 과자 먹으면 되겠다
▲ 역시 해태+가루비 조합은 믿고 먹는다 등의 후기를 남겼는데요. 허니버터칩 초기의 모습을 보는 듯 핫합니다.
그렇다면 오프라인 판매량은 어떨까요.
해태제과에 따르면 타코야끼볼은 초기 물량 60만 봉지가 2주 만에 모두 팔렸다고 합니다. 약 2개월이 지나야 소진될 것으로 예상한 것에 비하면 상당한 인기가 아닐 수 없는데요.
이 때문에 “제2의 허니버터칩이 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은 “허니버터칩처럼 특별한 맛은 아니라 열풍까지는 불지 않을 것 같다”는 냉정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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