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암 진단받은 임신부 10명 중 8명, 치료 미루고 출산 유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7 16:33
2016년 3월 7일 16시 33분
입력
2016-03-07 16:32
2016년 3월 7일 16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다”
암 진단을 받은 임신부 10명 중 8명이 출산을 포기하지 않고 임신을 유지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석주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팀은 “1995년부터 2013년까지 아이를 낳은 임신부 5만412명을 분석한 결과, 총87명(암 경계 환자 11명 제외)이 암으로 진단받았고 이 중 79.3%인 69명이 임신을 유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이 암을 진단받은 평균 나이는 32.5세, 암 진단 시 평균 임신주수는 24주였다.
임신부가 암에 걸리면 임신주수, 암의 종류, 병기(잠복기, 발열기, 회복기 등으로 나누는 병의 특징 시기) 등 환자와 태아를 지킬 가능성을 의학적으로 먼저 고려해야 하지만, 임신 유지 결정은 강력한 모성애가 밑바탕에 있어야 할 수 있는 선택이라는 것이 연구팀 분석이다.
임신 중 암 치료 방법 및 시기에 대한 결정은 암이 발생한 장기, 암의 병기, 임신주수, 임산부와 태아의 상태에 따라 개별적으로 정해야 한다.
임신주수가 말기에 가깝다면 출산까지 치료를 잠시 미룰 수 있다. 여건에 따라 조기 출산을 유도한 뒤 치료를 시작할 수도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24명(34.7%)이 임신 기간 중 치료를 받았고, 골수성백혈병으로 치료 도중 사망한 1명을 빼고 69명 중 68명이 출산을 마쳤다.
평균 임신주수 37주 만에 출산했고 신생아의 평균 몸무게는 2.53㎏이었다. 신생아 사망률은 4.5%(68명 중 3명)로, 미숙아로 태어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특별한 문제없이 퇴원했다.
이번 연구를 담은 논문은 대한산부인과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최근호에 게재됐다.
정주희 동아닷컴 기자 zooey@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내 여동생이면 절대 안 시켜”…신지 결혼에 작심 조언한 변호사
2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3
“무릎엔 운동이 답?”…‘발끝 각도’만 달라져도 통증 줄어든다[노화설계]
4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5
NATO, 한국 등 4개국에 ‘우주 동맹’ 제안…日은 긍정적 검토
6
[속보]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7
“생선만 먹는다고 해결 안 돼”…갱년기 염증 잡는 식단
8
스쿼트 개수는 ‘하체 나이’ 지표… 연령별 기준 몇 개?[노화설계]
9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10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1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2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3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4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5
[속보]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6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7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8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9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10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내 여동생이면 절대 안 시켜”…신지 결혼에 작심 조언한 변호사
2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3
“무릎엔 운동이 답?”…‘발끝 각도’만 달라져도 통증 줄어든다[노화설계]
4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5
NATO, 한국 등 4개국에 ‘우주 동맹’ 제안…日은 긍정적 검토
6
[속보]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7
“생선만 먹는다고 해결 안 돼”…갱년기 염증 잡는 식단
8
스쿼트 개수는 ‘하체 나이’ 지표… 연령별 기준 몇 개?[노화설계]
9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10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1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2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3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4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5
[속보]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6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7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8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9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10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동훈 “힘센 사람 모아놓고 언론에 자랑…우리 개소식은 다르다”
코스피 ‘불장’에…국내 주식형 ETF 순자산 200조 돌파
“김치찜 대신 담배 4갑 사다달라” 도 넘은 배달요청 ‘눈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