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삼육대 대강당에서 열린 2016학년도 입학식에서 박두한 총장이 입학사를 하고 있다. 삼육대제공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29일 새내기 대학생 460명과 학부모, 재학생 교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지난주에 개최한 비전세움에 대한 부문별 시상식이 있은 후 ▲개식사 ▲국민의례 ▲교육이념낭독 ▲신입생 대표선서 ▲교직원 축가 ▲총장 환영사 ▲교가제창 ▲폐식사 등으로 진행됐다.
박두한 총장은 “입학식에서 총장과 미리 만나 아는 관계로 반갑게 만날 수 있는 대학은 많지 않을 것”이라며 “여러분의 가슴 속에 비전세움학기에서 세운 비전이라는 작은 등불이 하나 켜졌고 이제 우리대학의 비전키움교육을 통해 그 등불 하나하나가 더 밝게 빛나 이 비전을 나눔으로 인류의 빛이 되고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비전세움학기에서 학과별 참여 우수자는 ▲간호학과 이하얀 ▲ 치위생과 구영광 ▲ 피부건강관리과 xin jiahe(신가하) ▲뷰티헤어과 조은혜 ▲노인헬스케어창업과 정세계 ▲아동복지보육과 정다미 ▲의료정보과 장원정 학생이 선정되었으며, 오리엔티어링과 스마트비전탐험대는 각 학과별 5~12팀 중 1개팀씩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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