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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가 꼽은 최악의 면접 멘트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2위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5 17:43
2016년 2월 15일 17시 43분
입력
2016-02-15 17:34
2016년 2월 15일 17시 3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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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구직자가 꼽은 최악의 면접 멘트는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로 나타났다.
15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구직자 233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황당 면접’ 조사결과에 따르면 구직자의 67.1%가 “면접장에서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최악의 면접 멘트 1위는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23.7%)였다. 면접 결과를 통보해주지 않고 애타게 만드는 기업들을 최악이라고 평가한 것.
이어 ▲‘부모님은 뭘 하시나’(13.0%) ▲‘당신을 왜 뽑아야 하는지 모르겠다’(10.0%) ▲‘애인은 있는가’(9.8%) ▲‘일과 가정 중 하나를 고르라면’(9.3%) ▲‘스펙이 왜 이것밖에 안 되나? 열심히 살지 않았나’(9.0%) 순으로 응답했다.
한편, 면접관의 태도가 구직자의 입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우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48.7%였고,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자도 46.7%였다.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전혀 관계없다’는 응답은 각각 3.5%, 1.1%에 불과했다.
면접관의 태도가 회사의 이미지도 바꿨다. ‘면접 후 회사의 이미지가 비호감으로 바뀐 적 있다’고 응답한 구직자는 67.5%였고, ‘호감으로 바뀌었다’는 응답자는 33.2%였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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