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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2만 가구 단수… 원인, 물 공급 가압펌프 침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0 10:17
2015년 10월 20일 10시 17분
입력
2015-10-20 10:15
2015년 10월 20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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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단수’
김포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가압펌프가 침수돼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20일 김포시에 의하면, 전날 고촌정수장의 가압펌프가 물에 잠기면서 오후 4시경 부터 5개 읍·면과 3개 동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시는 수도 계량기 기준으로 김포 단수 대상은 시내 전체 2만8000가구 가운데 2만876가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주민들은 갑작스레 수돗물이 나오지 않자 생수를 사서 식사준비를 하거나 집 근처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김포시는 수돗물 공급이 끊긴 지역에 병입 수돗물을 공급하고 20대의 급수 차량과 소방차 2대를 투입시켜 비상급수를 실시했다.
그러나 아직 침수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김포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20일 오전 중으로 정밀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 수돗물 공급이 원활해지기까지 최소 하루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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