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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MBC 고발 “사장, 본부장, 기자 모두포함” 손해배상도 제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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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17:06
2015년 9월 2일 17시 06분
입력
2015-09-02 17:05
2015년 9월 2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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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씨 MRI사진. 동아DB
박원순 서울시장이 MBC를 형사고발 조치했다.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일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의 병역 비리 의혹에 관한 MBC 보도에 대해 입장발표를 전했다.
임 부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원순 시장은 MBC 안광환 사장을 비롯해 김장겸 보도본부장과 담당 부장은 물론 취재 기자까지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하는 한편 손해배상까지 청구할 계획”이라 말했다.
앞서 최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박주신 병역법 위반 고발시민모임’이 박 씨를 고발한 사건을 공안2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시민 1000여 명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박원순 아들 주신 씨가 병무청에 제출한 척추 MRI를 두고 주신 씨가 아닌 다른 사람의 것”이라며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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