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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개리 법적대응 예고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 원본영상 유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1 09:28
2015년 9월 1일 09시 28분
입력
2015-09-01 09:28
2015년 9월 1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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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법적대응 예고’
‘개리 법적대응 예고’
가수 개리가 일명 ‘개리 동영상’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유포자에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31일 개리의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개리에 관련한 동영상에 대해 소속사는 개리가 아님을 밝히며 수사의뢰를 통해 유포자에 법적대응할 것”이라 시사했다.
이어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고 판단돼 즉각 대응하지 않았으나, 기정사실화 돼 영상이 퍼지게 되자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동영상 속 남자는 왼팔에 타투가 있지만, 개리의 경우 오른팔에 전혀 다른 모양의 타투가 선명하다.
또한 동영상 당사자 역시 리쌍컴퍼니로 연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유포자들에 강력히 법적대응 할 것이며 수사의뢰를 요청할 것이다”라며 “어떠한 합의와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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