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단신]백영규 씨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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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출신 가수 백영규 씨(63·사진)가 진행하는 경인방송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이 누구나 작사가가 될 수 있는 ‘노랫말 한번 써보실래요’ 이벤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 백 씨는 ‘잊지는 말아야지’ ‘슬픈 계절에 만나요’ 등의 히트 곡을 남긴 7080가수다. 시민들이 보내준 가사 작품 중 3편을 선정해 작곡 및 편곡 작업을 거쳐 신인 또는 기성 가수의 취입곡으로 사용하고 CD로도 발매할 예정이다. 홈페이지(ifm.kr/program/village)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천시설관리공단은 8월까지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과 구월동 중앙공원, 부평구 원적산공원 등 3곳에 설치한 인조잔디구장의 대여시간을 연장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여름철을 맞아 생활체육 동호인을 위해 잔디구장 사용 시간을 한시적으로 연장하는 것이다. 인천대공원과 원적산공원의 인조잔디구장 사용시간은 오전 8시∼오후 6시에서 오전 6시∼오후 8시로 4시간 늘어난다. 인천시청 인근의 구월동 중앙공원 내 인조잔디구장은 1부(오전 6시∼오후 8시)와 2부(오후 8∼10시)로 나눠 확대 운영된다. 예약 신청은 홈페이지(insiseol.or.kr)에서 하면 된다. 032-465-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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