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시내 7곳서 독립영화 무료상영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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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국내외 영화제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독립영화를 17일부터 올해 11월까지 무료로 상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소는 △강서구민회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시립북서울미술관 △증산정보도서관 △도곡2문화센터 △성동구립도서관 △금천문화체육센터 등 공공문화시설 7곳이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입장해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첫 상영작은 문학작품을 재구성한 한국애니메이션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과 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화제의 다큐멘터리 ‘철의 꿈’이다. 상영작과 상영 일정 등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indiefilmseoul.org)와 페이스북(facebook.com./indiefilm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독립영화#무료상영#서울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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