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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총기 사고, 4명 사망… “범인, 술 취하면 집에 와서 행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7 14:17
2015년 2월 27일 14시 17분
입력
2015-02-27 14:11
2015년 2월 27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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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총기 사고’
27일 오전 9시 30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에서 전 모 씨(75)가 엽총을 난사해 형(86)과 형수 백 모 씨(84), 출동한 관할파출소장 이강석 경감(43)이 총상을 입고 숨졌으며, 전 씨 역시 경찰과 대치하다가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작은아버지가 부모님을 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으며, 신고자로 추정되는 전 씨의 며느리는 탈출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고 접수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지만, 테이저건으로 피의자와 대치하던 이 경감은 총에 맞아 숨졌다.
사망자 가족들은 “총을 쏜 작은 아버지가 평소에도 술이 취하면 집에 와서 ‘돈을 달라’고 행패를 부렸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엽총을 난사한 전 씨는 이날 오전 8시 25분쯤 남양주파출소에 찾아와 범행에 사용된 수렵용 엽총 2정을 출고 했으며, 엽총은 현장에서 확인해 회수했다.
경찰은 당시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화성 총기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성 총기 사고, 너무 끔찍하다”, “화성 총기 사고, 무슨 사연이 있기에 저런 거죠?”, “화성 총기 사고, 돌아가신 분들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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