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사자에 물려 숨져… “문, 열려있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3 11:29
2015년 2월 13일 11시 29분
입력
2015-02-13 11:28
2015년 2월 13일 11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닷컴DB.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어린이대공원 사육사가 사자에 물려 숨지는 일이 일어났다.
지난 12일 오후 2시 49분쯤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사육사 김모 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다.
사육사 김 씨는 동료 이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건국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어린이대공원 측은 ‘근무 20년차’ 베테랑 사육사 김 씨가 방사장 정리를 위해 우리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용 어린이대공원 동물복지팀장은 “(김 씨를 발견했을 당시) 사자들이 들어가 있어야 할 내실 문 4개 중 가장 좌측 문이 열려 있었다”고 밝혔다.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김 씨가 방사장에 사자 두 마리가 남아 있는 것을 미처 알지 못한 상태에서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거나 청소하던 중 내실 문이 열려 사자들이 방사장에 들어와 사고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 의료진은 “사육사 김 씨의 목에 난 큰 상처가 직접적인 사인으로 보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남부군사령부 본부 타격”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先구제 後구상’ 전세사기 특별법, 본회의 부의…野 주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바이든 “폭력시위, 보호 대상 아냐”…대학가 반전시위에 경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