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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두 눈 감고 두 손 모으고… 새해 소원 비는 가족
동아일보
입력
2015-01-05 03:00
2015년 1월 5일 03시 00분
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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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첫 주말인 4일 전남 화순군 운주사를 찾은 시민들이 1000개의 불상과 탑을 뜻하는 천불천탑 앞에서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새해 소원
#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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