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착한가게 단체 가입’ 협약식을 체결했다.
전국 230여 개의 엘리트학생복 전 대리점은 사랑의 열매에서 진행하는 ‘희망2015나눔캠페인’을 통해 착한가게에 단체 가입을 하게 됐으며, 정기적으로 일정액을 기부하여 소외 아동 후원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활동 확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지원할 예정이다. 동일 브랜드 전국 대리점이 단체 가입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엘리트학생복 관계자는 “엘리트 모든 대리점은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해 온 사람들이다. 크고 작은 나눔의 즐거움을 알기에 이번 ‘착한가게’ 도 모두가 흔쾌히 동참하게 되었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계속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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