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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68km 둘레길 조성, 2020년까지 10개 구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0 11:30
2014년 11월 20일 11시 30분
입력
2014-11-20 11:29
2014년 11월 20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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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에 68km 길이의 둘레길이 조성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원주시와 치악산둘레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단계별로 치악산둘레길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치악산둘레길은 10개 구간 68km 길이로 잇는다는 계획이다. 우선 2017년까지 행구동에서 강림마을까지 5개 구간 34km를 조성하고 나머지 구간은 2020년까지 마무리 짓기로 했다.
둘레길은 주변환경 특성을 살려 금대마을길, 반곡마을길, 행구사찰길, 구룡산책길 , 수레너미길 등 10개 구간으로 조성되며 비탈길, 구룡산책길, 수레너미길 등 3개 구간(11km)은 국립공원구역을 통과한다.
이에 따라 전체 예상 사업비 260억 원 중 20억 원은 공단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원주시가 부담하기로 했다. 공단은 둘레길 조성에 대한 수차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반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공단은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오솔길을 최대한 활용하고 탐방안내소나 화장실, 주차장과 같은 편의시설을 적재 적소에 배치할 계획이다.
최승운 공단 공원시설부 부장은 “치악산 권역의 다양한 전설과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농촌과 도심을 잇는 개념을 적용해서 치악산둘레길이 이야기가 풍부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악산 68km 둘레길 조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치악산 68km 둘레길 조성, 둘레길 좋다”, “치악산 68km 둘레길 조성, 자연훼손은 최소화 하자”, “치악산 68km 둘레길 조성,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동아일보DB (치악산 68km 둘레길 조성)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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