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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이혼 역대 최다, ‘성격차이’ 때문… 주된 사유 2위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3 14:48
2014년 10월 23일 14시 48분
입력
2014-10-23 14:24
2014년 10월 23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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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이혼 역대 최다.
'황혼 이혼 역대 최다'
황혼 이혼이 지난 5년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대법원이 발표한 '2014 사법연감'에 따르면 황혼 이혼은 2만8261건(2009)에서 3만2433건(2013)으로 지난 5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된 사유로는 성격차이(47.2%)가 1위로 꼽혔으며, 경제적인 문제(12.7%), 가족 불화(7.0%), 정신적·육체적 학대(4.2%) 등이 뒤를 이었다.
황혼 이혼 역대 최다에 대해 한 변호사는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남들의 이혼 경험을 공유하다 보니 배우자와 헤어져도 잘 살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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