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빛원전 3호기 가동중단, 세관 균열 발생… 전력난 오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7 13:02
2014년 10월 17일 13시 02분
입력
2014-10-17 13:01
2014년 10월 17일 13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빛원전 3호기 가동중단
‘한빛원전 3호기 가동중단’
한빛원전 3호기가 가동중단되면서 전력 예비율에 관해 관심이 깊어졌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발전소는 “한빛원전 3호기가 증기발생기(발전기 터빈을 돌려 증기를 만드는 기기)에서 이상이 발생, 발전을 가동중단 했다”고 17일 전달했다.
한수원 측은 증기발생기에서 전날 이상 신호를 감지하고서 출력 감발(발전출력을 낮추는 것) 조치한 뒤 이날 오전 6시께 발전을 전면 가동중단한 상황.
원전 측은 정확한 원인 규명과 점검을 위해 이번 달 하순으로 예정된 계획예방정비를 앞당겨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 신호가 감지된 증기발생기는 세관(細管)에서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관은 증기발생기 내 열을 전달하는 관으로, 균열이 발생해 냉각수가 유출되면 외부 공기와 물이 방사능에 오염될 가능성이 존재했다.
한수원은 그동안 한빛원전 3호기, 4호기는 세관 결함이 심각해 교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방송 하차’ 조세호 직접 사과 “인간관계 신중치 못해…깊이 반성”
김건희 특검, ‘통일교 민주당 접촉’ 내사사건 국수본 이첩
대학생 10명 중 6명 ‘소극적 구직자’…서류만 넣고 기다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