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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 계란투척 봉변당한 이유… 결국엔 이해관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7 16:03
2014년 9월 17일 16시 03분
입력
2014-09-17 16:00
2014년 9월 17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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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갈무리
안상수 창원시장에게 계란투척을 한 김성일 시의원에 대해 안상수 시장 측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공식 입장 발표를 통해 “110만 창원시민의 수장에게 공식 석상에서 테러를 가한 행위는 시민을 모독하는 행위로 묵고할 수 없다”면서 “전체 간부 공무원 연명으로 김성일 의원을 경찰에 고발하고 배후세력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안상수 창원시장이 시의회에서 계란투척을 당하는 봉변을 입었다.
이날 김성일 창원시 의원은 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국민의례가 끝난 후 안상수 시장에게 손에 쥐고 있던 계란투척을 2차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계란투척과 동시에 “안상수 마산시장, 통합시장이 앉는 자리에 왜 있나”면서 “강제로 (마산·진해·창원) 통합시켜놓고 야구장 뺏냐”라고 고함을 지르기도 했다.
김 의원은 NC다이노스 야구장 입지변경에 반대하는 진해구를 지역구로 갖고 있다. 이에 NC다이노스 입지 변경을 두고 불만을 품은 것으로 보인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지난 4일 옛 진해구 육군대학 터로 결정된 NC다이노스 야구장 입지를 마산종합운동장으로 변경하기로 밝힌 바 있다. 경기장 변경으로 진해구민들의 불만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입지 변경엔 통합 창원시 내부의 (마산·진해·창원)첨예한 이해관계가 물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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