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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부부 중립지대… 이혼한 자녀, 정서적 안정감 도울 예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7 11:00
2014년 9월 17일 11시 00분
입력
2014-09-17 10:36
2014년 9월 17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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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부부 중립지대… 부모의 갈등 인한 아이들의 스트레스 줄여주기
이혼 부부가 따로 살고 있는 자녀를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중립적인 공간이 법원에 마련된다.
서울가정법원은 다음 달 안에 청사 1층에 면접교섭센터를 조성해 양육권이 없는 부모의 면접교섭권을 보장해주기로 했다.
신청자에 한해 이곳에서 만나 아이를 데려가거나 오게 해, 이혼 부부가 불필요한 문제로 싸우는 것을 줄여준다는 취지다. 또한 부모의 갈등으로 겪게 될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함도 있다.
이를 위해 법원은 전문 프로그램도 도입해 이혼한 부부와 자녀가 만나는 과정에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법원은 법원 출입구가 아닌 외부에서 직접 센터로 드나들 수 있도록 설계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게 배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혼부부 중립지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혼부부 중립지대, 자녀 정서 안전에 좋겠네요” “이혼부부 중립지대, 좋은 계획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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