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 예방법, “아직도 이런 좀도둑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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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6일 13시 48분


빈집털이 예방법
빈집털이 예방법
'빈집털이 예방법'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빈집털이 예방법이 화제다.

유대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이후 명절 연휴 특별단속 결과 빈집털이 절도는 지난해 설 연휴에 1168건, 추석 연휴에 1086건이 발생해 모두 2254건으로 전년 대비 2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빈집털이 예방법은 창문, 현관 등 문단속을 잘하는 것이 가장 최우선이다. 현관 출입문은 이중 잠금장치를 설치하고, 우유 주머나, 수도 계랑기함, 우편함 등에 열쇠를 넣으면 절대 안된다.

또한 빈집을 노리는 도둑이 집에 전화를 걸어 확인할 수도 있으니 휴대전화로 착신전환 시켜놓는 것도 방법이다.

빈집 사전신고제를 통해 빈집털이 피해를 예방 할 수도 있다. 빈집 사전신고제는 집과 가까운 파출소에 집 비우는 기간을 미리 알리는 방법으로 경찰이 수시로 자신의 집을 순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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