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김수창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혐의 부인…경찰 “CCTV 3개 확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8 15:16
2014년 8월 18일 15시 16분
입력
2014-08-18 15:15
2014년 8월 18일 15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방송 갈무리
‘김수창 제주지검장’
김수창(52) 제주지검장이 공연음란행위 혐의로 경찰에 현장 체포돼 논란이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쯤 제주소방서 인근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양이 12일 오후 11시 58분쯤 112에 전화를 걸어 “어떤 아저씨가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혐의를 부인했다. 김 지검장은 당시 자신과 옷차림이 비슷한 남성이 있었다며 이 때문에 자신이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오인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은 당시 A양에게 음란 행위를 한 사람이 맞는지 순찰차에 갇힌 김 지검장의 얼굴을 확인을 시켰고, “녹색 티와 하얀 바지, 머리가 벗겨진 점 등을 보니 비슷한 것 같다”는 대답을 듣고 그를 경찰설에 연행했다.
또한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경찰에게 자신의 이름 대신 동생의 이름을 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후 지문조회 결과 김 지검장과 신원과 지문이 다르게 나오자 그는 스스로 이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지검장은 “검찰 고위 간부가 음란행위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조직에 누가 될 것 같아 신분을 속였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안갚으면 SNS 박제” 협박…1만2000% 이자 뜯은 불법대부조직 검거
“수능 영어독해 문항 40%, 고교 교과서 수준 벗어나”
‘대구 스토킹 살해’ 윤정우 징역 40년…“치밀한 계획범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