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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과수 “유병언 시신 맞지만 사망 원인 판명 불가”…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5 15:04
2014년 7월 25일 15시 04분
입력
2014-07-25 14:54
2014년 7월 25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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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원인 판명 불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이 숨진 채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의 2차 부검 결과를 발표했다.
서중석 국과수 원장은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 전 회장 시신 감식 결과를 발표했다.
서 원장은 “부검을 통해 확인한 좌측 대퇴골 길이와 추정 신장, 왼쪽 둘째 손가락 끝마디 뼈 결손, 치아 및 DNA 분석 결과 변사체가 유 전 회장의 것이 맞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독극물 분석과 질식사, 지병, 외력에 의한 사망 여부 등을 분석했으나 부패가 심해 사망 원인을 판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국과수는 지난 22일 유 전 회장의 시신을 서울분원으로 옮겨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정밀 부검과 약독물 검사 등을 진행했다.
25일 경찰청 관계자는 “유 전 회장의 사인 등에 대한 수사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 당분간 친인척들에게 시신을 넘겨주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감정 등으로 시신을 계속 보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적절한 시기가 되면 검찰과 협의해 친인척들에게 시신을 넘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망 원인 판명 불가’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망 원인 판명 불가, 사건이 해결이 안 되네” , “사망 원인 판명 불가, 유병언 시신이 맞긴 한 거야?” , “사망 원인 판명 불가, 의혹만 커지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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