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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역~문곡역 사이 열차 충돌사고…“1명 사망 4명 중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22 19:39
2014년 7월 22일 19시 39분
입력
2014-07-22 18:33
2014년 7월 22일 18시 33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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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역-문곡역 사이 열차 충돌 사고. 이인모 기자
강원도 태백시 상장동 모 아파트 뒤쪽 태백역과 문곡역 사이 철길에서 22일 오후 5시51분경 청량리발 강릉행 무궁화호 열차와 중부내륙 관광열차가 부딪혀 객차 일부가 탈선했다.
태백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오후 7시 현재 1명(여)이 사망했다. 두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약 80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최소 4명이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상황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단선구간에서 두 열차가 신호이상으로 마주보고 달리다 정면충돌했다는 얘기도 있고 같은 방향으로 서행 중이던 열차 두 대가 추돌했다는 얘기도 현장에서 나오고 있다고 태백 소방서 관계자는 전했다.
사고가 난 곳은 단선 구간에 건널목이 있어 평소 일반 차량 통행이 많고 아파트가 밀집한 곳이다.
사고 직후 현장에는 119 등이 출동해 부상자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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