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바캉스]여름방학 초등영어공부 EBS초목달로 완벽대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0일 03시 00분


코멘트

초목달

어느새 여름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여름방학을 대비해 아이들의 공부 계획에 대한 고민이 갈수록 깊어진다. 방학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2학기 성적이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다.

특히 영어는 언어와 문법을 함께 다루는 과목이기 때문에 여러 학습 방법을 병행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언어교육은 아이에게 영어를 지속적으로 들려주고,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호기심을 유발하는 방식이 보다 큰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학교 교육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홈스쿨링’이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붙이는 데 유용한 학습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모와 아이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할 뿐만 아니라 교육비 부담 또한 덜 수 있기 때문이다. EBSlang은 인터넷 강의를 통해 하루 20분씩 5일만 들으면 영어로 동화를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는 초등학교 영어공부 방법을 제시한다. 바로 스토리 중심의 자기 주도형 완전 학습 프로그램인 ‘EBS초등영어목표달성’(EBS초목달)이 그 주인공이다.

초등학생 영어 전문 EBS초목달은 총 10개의 커리큘럼(차후 순차적 추가)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EBS가 검증한 미국 전·현직 강사진과 전 세계적으로 취학 전 아동부터 예비중학생까지 배울 수 있는 F-K Readability Level에 근거한 전래동화(Folktales), 명작동화(Classic Stories), 창작동화(creative Stories)로 구성돼 있다.

아이들은 하루 20분씩 5일 동안 구연동화(Story), 애니메이션(Animation), 역할놀이(Role-Play), 퀴즈(Game)를 통해 1편의 영어 동화를 익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필수 어휘(Voca)와 노래(Song), 파닉스(Phonics) 등 기본기를 탄탄히 쌓을 수 있다.

한편 EBS초목달 관계자는 “아이들이 완벽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1+1 강좌 복습 기간을 제공한다”며 “전문 온라인 튜터의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오프라인 못지않은 체계적인 학습 관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초등영어회화 전문 EBS초목달은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50%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강의 12개월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교재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homokdal.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