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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아이스크림, 파라핀 검출… “양초, 크레파스 먹는다고?”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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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7 15:00
2014년 5월 17일 15시 00분
입력
2014-05-17 14:51
2014년 5월 17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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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먹거리 X파일' 갈무리
천연 유기농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벌집 아이스크림’의 벌집이 파라핀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에서는 벌집 아이스크림의 비밀을 파헤쳤다.
이날 제작진은 아이스크림을 먹은 뒤 입안에 이물질이 남는다는 제보를 접수해 시중에 판매되는 벌집 아이스크림을 무작위로 선택해 확인했다.
실제로 제작진은 벌집 아이스크림에서 유난히 단단한 부분이 발견됐고, “비닐같이 씹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대다수 판매점에서는 “벌집의 당도가 높아 딱딱한 것”이라 해명했다.
하지만 전문 양봉업자는 이 물질이 ‘소초’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소초는 벌이 꿀을 빨리 만들 수 있도록 넣어주는 기본 틀로 이를 통해 천연 벌집의 대량 생산이 용이하다.
문제는 소초의 주성분이 파라핀으로 이뤄진 점이다. 파라핀은 석유를 증류해 얻는 것으로 양초나 크레용의 주원료로 복통이나 설사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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