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옷 화제, 팽목항 현장 진행 뉴스서 5일간 같은 옷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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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30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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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옷 화제.

JTBC ‘뉴스9’ 진행을 맡고 있는 손석희 앵커가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에서 닷새째 같은 옷을 입고 뉴스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손석희 앵커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진도 팽목항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뉴스를 진행했다. 그는 스튜디오나 간이 데스크가 아닌 팽목항 야외 한쪽에서 현지 소식을 전했다. 또 이 기간 손 앵커는 검정색 셔츠에 진회색 재킷 차림의 복장을 고수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석희 옷, 정말 진정성이 느껴져”, “손석희 옷, 지금 겉치레가 문제냐”, “손석희 옷, 진짜다 이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JTBC 캡처 (손석희 옷)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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