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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암 DMC 일대 어벤져스2 촬영위해 통제, 16개 버스 노선 임시변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2 10:32
2014년 4월 2일 10시 32분
입력
2014-04-02 09:50
2014년 4월 2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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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부 도로가 영화 어벤져스2 촬영을 위해 일시적으로 통제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드컵 북로(월드컵파크 7단지 사거리∼상암초등학교 사거리) 양방향 도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공지했다.
경찰은 혼잡을 최소화 하기 위해 상암DMC 주변에 우회 안내 간판 190여 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등 150여 명을 교통정리에 투입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는 통제구간을 지나는 16개 버스 노선을 임시 변경해 운행한다. 버스 노선과 운행 정보는 다산콜센터(1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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