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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대란, 신규-기변 대신 ‘번호이동’뿐… “대체 그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8 09:40
2014년 2월 28일 09시 40분
입력
2014-02-28 09:39
2014년 2월 28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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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성, 애플 홈페이지
‘228대란’
영업정지를 앞둔 국내 이동통신 3사가 과도한 보조금 지급으로 연이은 ‘휴대폰 대란’이 발생했다.
지난 27일 밤부터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26대란’에 이어 ‘228대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 글이 줄줄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에는 아이폰5S, 갤럭시S4 등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과 구매처 등에 대한 정보 글이 올라왔다.
이번 대란 역시 대부분이 ‘번호이동’이 조건이다. 각 3사가 경쟁사들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일명 ‘제로섬게임’이다.
여기서 ‘제로섬 게임’이란 게임에 참가하는 양측 중 승자가 되는 쪽이 얻는 이득과 패자가 되는 쪽이 잃는 손실의 총합이 0을 뜻한다. 내가 얻는 만큼 상대가 잃고, 상대가 얻는 만큼 내가 잃는 승자독식의 게임을 의미한다.
실제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번호이동을 할 경우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각 12만 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을 각각 3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아이폰5S를 6만 원, 갤럭시 액티브를 5만 원, 노트2를 0원에 판다는 글도 올라와 ‘228대란’임을 증명하게 만들고 있다.
‘228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만 대란 아닌가?”, “방통위도 포기한 듯?”, “저렴하게 사면 좋은 것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과도하게 보조금을 투입한 ‘211대란’의 여파로 3월부터 최소 45일, 최장 100일에 가까운 영업정지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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