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불편할 수가” 청소년 장애인 체험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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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청소년장애체험 및 응급처치교실’에서 휠체어를 타고 장애물을 피하는 체험을 하고 있다. 서초구 관내 중고교생들은 이날 눈을 가린 채 지팡이를 이용해 걸어보거나 휠체어를 타고 계단을 올라보면서 장애인의 어려움을 몸으로 느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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