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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고령 응시생, 77세 이선례 할머니의 도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8 10:58
2013년 11월 8일 10시 58분
입력
2013-11-08 10:53
2013년 11월 8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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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고령 응시생.
올해 수능 최고령 응시생인 이선례(77) 할머니 소식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열린 ‘201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이선례 씨는 현재 일성여자중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만학도다. 그는 최근 한 대학교 사회복지과에 수시합격 했지만 수능 시험에 도전했다.
지난 1995년 환갑을 앞두고 일성여상에서 늦은 공부를 시작했지만 아쉽게도 당시 해당 학교가 학력인정 교육기관이 아니라 정식 졸업장을 받지 못했다.
이에 이 씨는 2009년 2년제 학력인정 평생학교인 일성여자중고등학교로 옮겨 정식 중ㆍ고교 학력을 취득했고 결국 2014년 수능 시험을 쳐 최고령 응시생으로 기록된 것.
이선례 씨는 이번 시험에서 “수학은 어려웠지만 대신에 선택과목으로 정한 한국사와 한문에 자신이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능 최고령 응시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능 최고령 응시생, 할머니 존경합니다", "수능 최고령 응시생, 대단하세요" , "수능 최고령 응시생, 저도 다시 대학원에 갈 생각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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