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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30대男 생식기 절단, 사연 알고보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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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10:59
2013년 5월 6일 10시 59분
입력
2013-05-06 10:53
2013년 5월 6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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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이 동대구역에서 자해를 벌이면서 소동이 일었다.
지난 5일 밤10시40분쯤 대구시 동대구역에서 김모 씨(32)는 옷을 벗고 자신의 생식기를 일부 절단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이 어렸을 적 안좋은 경험이 있어 나는 애를 낳으면 안된다며 소리를 지르고 자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성의 출혈이 심하긴 했지만 응급조치를 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건 현장 사진은 동대구역 현장에 있던 네티즌이 SNS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김 씨가 매표소 직원과 무언가 대화를 하더니 갑자기 문방용품 칼을 꺼내 자신의 생식기를 잘랐다고 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긴급 처치를 하고 김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경찰은 자해 경위에 대해 김 씨를 조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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