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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뉴스]단독/‘란제리 클럽’에 객실 대여…유명 호텔 사장 구속
채널A
업데이트
2013-04-23 01:08
2013년 4월 23일 01시 08분
입력
2013-04-22 23:36
2013년 4월 22일 2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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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영상 캡처
[앵커멘트]
여성 종업원들이 속옷차림으로
술 시중을 드는 유흥 주점을
속칭 '란제리 클럽'이라고 한답니다.
이 란제리 클럽에
호텔 객실을 성 매매 장소로 빌려준 혐의로
서울 강남의 유명 호텔 사장을
검찰이 구속했습니다.
유재영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채널A 영상]
‘란제리 클럽’에 객실 빌려주고 1000만원 받아
[리포트]
서울 역삼동의 한 유명 호텔.
강남의 명소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묵는 고급 호텔입니다.
그런데 지난 2011년 초부터
호텔 12, 13층에선
속칭 '란제리 클럽'으로 불리는
유흥주점이 버젓이 영업을 해왔습니다.
지하에 위치한 다른 유흥업소와 달리
거리가 내려다보이는 룸에서
원피스 속옷 차림의 여성들이
술시중을 드는 영업방식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최근 이 유흥주점이 들어서 있는
호텔 대표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유흥주점 측에
2차 성매매 목적으로 호텔 객실을 빌려주고,
보름마다 1천만 원 안팎의
대여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유흥주점은
지난해 경찰의 단속에 적발돼
영업정지가 됐다가
최근 다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유재영 기자]
검찰은 경찰이 호텔 대표 A 씨를
불구속 의견으로 송치하는 등
미온적으로 수사한 것으로 보고,
대규모 성매매 알선 혐의 부분을
강도높게 수사할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유재영입니다.
#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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