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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서 통학차에 4세 유아 치여 숨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26 11:58
2013년 3월 26일 11시 58분
입력
2013-03-26 11:55
2013년 3월 26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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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이집 앞 도로에서 4세 여아가 후진하던 통학버스에 치여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의 한 어린이집 앞 도로에서 후진하던 통학버스(운전자 정모·56)에 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A양(4)이 치여 숨졌다.
운전자 정 씨는 경찰에서 "원생들을 내려 준 뒤 후진하던 중 덜컹거리는 느낌에 내려보니 여자아이가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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