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봄 농사 준비하는 들녘

날씨가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24절기의 하나인 ‘우수’를 앞둔 17일 전남 강진군 신전면의 한 들녘에서는 어느새 봄 농사준비로 분주하다. 농민들이 황토밭에 감자종자 파종과 비닐 덧씌우기 작업을 하며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