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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동파 걱정 없는 디지털 수도계량기 옛 도심-섬지역 보급
동아일보
입력
2013-01-17 03:00
2013년 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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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도심과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인천 주민들은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불편을 덜 것으로 보인다.
▶본보 14일자 A15면 참조… 올겨울 한파에 서울시내 수도계량기 7416건 동파… 작년의 7배
인천시수도사업본부는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옛 도심과 도서지역에 디지털 수도계량기 1000대를 9월 말까지 우선 보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2억7400만 원을 요청했다.
이 계량기는 수도 사용량을 아날로그 바늘 대신 디지털 숫자로 보여준다. 추운 날씨에도 동파 우려가 거의 없다.
강원 양구군은 2008∼2009년 관내 4200개의 수도계량기를 모두 디지털 수도계량기로 바꿔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 수도계량기는 자재비, 설치비를 포함해 17만 원이 들어 기존 계량기보다 3배가량 비싸다.
하지만 수도사업본부는 매년 반복되는 동파 사고로 인한 불편과 교체 비용(개당 4만∼5만원)을 감안할 때 장기적으로 디지털 계량기 도입이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인천에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 1월 11일까지 총 1964건의 계량기 동파 사고가 발생해 전년 같은 기간 589건에 비해 3.3배로 늘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한파
#수도계량기
#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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