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기요금 또 인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10 03:00
2013년 1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13-01-10 03:00
2013년 1월 10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4일부터 평균 4%… 17개월새 4번 올려
14일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4% 인상된다. 이에 따라 도시에 사는 가구는 월평균 930원 정도 전기요금을 더 내야 한다.
지식경제부는 한국전력이 최근 제출한 전기공급변경안을 인가해 14일부터 주택용 2.0%, 산업용 4.4% 등 전기요금을 평균 4.0% 올린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정부는 1년 5개월간 네 번 전기요금을 올렸다. 누적으로는 19.6% 인상했다.
용도별로는 오피스, 상가 등에서 쓰이는 ‘일반용’ 요금 인상률이 4.6%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산업용(4.4%), 교육용(3.5%), 농사용(3.0%) 등의 순이었으며 일반 가구가 사용하는 주택용 전기요금 인상률은 2.0%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요금 인상의 이유로 ‘전력수급 안정’을 꼽았다. 지경부 관계자는 “어려운 겨울 전력수급 상황을 고려해 요금 인상을 통해 수요 통제에 나서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번 요금 인상으로 전력수요가 최대 75만 kW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전기요금 인상으로 월평균 기준으로 도시 가구는 930원(전력사용량 306kWh 기준), 산업체는 32만7000원(6만3000kWh 기준)가량 전기요금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은 월 110kWh의 최소전력 사용량이 보장된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전기요금
#인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주한미군, ‘하늘의 암살자’ 국내 첫 실사격훈련 영상 공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사람 무는 개, 견주가 반대해도 안락사 명령 가능[세종팀의 정책워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67년간 이어져오는 삼성 신입사원 공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