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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신속수사 해달라”…경찰에 촉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2-14 17:25
2012년 12월 14일 17시 25분
입력
2012-12-14 14:05
2012년 12월 14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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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4일 민주통합당이 제기한 국가정보원의 대통령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심재철 의원 등 새누리당 선거공작 진상조사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4명은 이날 서울 미근동 경찰청을 방문, 김기용 경찰청장과 만나 경찰이 사건을 신속하게 수사해달라고 요구했다.
진상특위 의원들은 이번 사건을 선거 공작 사건으로 규정하고 경찰이 이번 사건을 공명정대하고 불편부당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2~3일 정도면 사건의 윤곽이 드러날 수 있다면서 이 사건을 최대한 신속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최대한 신속하게 조사해 국민적 의혹을 풀겠다"고 답변했다.
진상특위는 민주당 관계자들이 해당 국정원 여직원을 불법으로 감금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수서경찰서에 고발장을 냈다. 고발 대상은 새누리당 자체 녹화 영상을 통해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한 다수의 민주당 의원과 당직자 등이다.
경찰은 11일 오후 국정원 직원이 문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을 수차례 달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해당 직원의 집 앞에서 문을 열어 달라고 요구하며 8시간가량 대치했지만 증거자료를 확보하지 못한 채 철수한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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